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이민우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
KIA 타이거즈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1-2 대승을 거뒀다. KIA는 전날 SK전 역전패 수습과 함께 사직구장 8연승을 달리며 시즌 79승 1무 50패를 기록했다.
데뷔전에 나선 이민우의 깜짝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이민우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사구 2실점 호투로 데뷔전 선발승을 챙겼다. 타선은 1회 7득점, 6회 선발전원안타 완성 등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11득점을 뽑아냈다. 김선빈은 3안타, 최형우, 나지완, 안치홍, 서동욱, 김민식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KIA 김기태 감독은 경기 후 "이민우의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 특히 마운드를 운영하는 능력과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던져준 점을 크게 칭찬하고 싶다. 오늘 타자들이 초반부터 점수를 뽑아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KIA는 15일 임기영을 앞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KIA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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