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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살인자의 기억법'은 7만 1,06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9,898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몬스터 콜' '윈드 리버' '좋아해, 너를' '시인의 사랑' '여배우는 오늘도'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했음에도 9일째 정상 자리를 지켰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7.1%의 수치를 나타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설경구, 김남길, 설현 등 배우들의 호연과 원신연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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