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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희순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15일 "박희순이 당사와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희순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박희순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서로 존중하고 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희순은 오는 10월 3일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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