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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세기폭스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에드 아스트라’를 2019년 1월 11일 개봉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에드 아스트라’는 인류의 위협이 되는 과학자 아버지를 찾기 위해 불법적으로 태양계를 가로지르는 한 남자의 모험 이야기이다. 루스 네가, 토미 리 존스, 도날드 서덜랜드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캐스팅됐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브래드 피트가 제작한 ‘잃어버린 도시 Z’의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에단 그로스와 함께 ‘에드 아스트라’ 각본을 쓴다.
20세기폭스, 뉴리전시가 중국의 보나 필름 인베스먼트와 함께 투자를 맡았다.
브래드 피트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월드워Z 2’출연도 예정돼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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