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밴드 슈퍼키드가 '2017춘천가족음악축제 with 올댓뮤직'에 출연,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군다.
오는 16일부터 2일간 춘천 공지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2017춘천가족음악축제 with 올댓뮤직'에 개성 강한 음악으로 공연과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슈퍼키드가 함께해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하는 축제 '2017춘천가족음악축제 with 올댓뮤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G-150일 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고. 슈퍼키드는 16일 무대에 올라 '러브매직', '당신만이', '오늘같은 밤이면', '바라던 바다'로 현장의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슈퍼키드는 지난 10일 경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통하는 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들이 '2017춘천가족음악축제 with 올댓뮤직'에서 보여줄 특급 무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
한편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대세 뮤지션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슈퍼키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쌈, 마이웨이' OST에 멤버 허첵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에는 징고가 솔로 앨범을 발표해 색깔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쾌한 밴드 슈퍼키드가 출연하는 '2017춘천가족음악축제 with 올댓뮤직'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슈퍼키드는 16일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