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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김병만의 대왕갑오징어 사냥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바다 사냥에 나선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바다에 들어간지 5분만에 대왕갑오징어 사냥에 성공했다. 김병만이 잡은 대왕갑오징어를 본 이수근은 "내 친구 병만이. 완전 리스펙트"라며 감탄했다.
최원영은 "길이 70cm 정도 되는 것 같다. 처음 봤다. 그 정도 크기"라고 밝혔고, 이수근은 "누가 얘기하더라. 병만이가 빨리 나올 때 진짜 컨디션 안 좋고 사냥감 없어서, 하나는 대물 잡았을 때. 대물 잡은 거지.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병만은 "그렇게 큰 거는 세번째다. 다리까지 해서 70cm. 행운이었던 것 같다"며 "우리 부족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겠구나"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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