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현진 "'사랑의 온도', 로코인 척하는 멜로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현진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대해 소개했다.

서현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양세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과 연상연하 커플로 활약한다. 양세종이 극 중에선 나보다 6살 연하이고, 실제로는 7살 차이가 난다"라며 "엇갈리는 사랑의 타이밍을 맞춰가는 과정을 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정적으로 밀당을 하는 건 아니다. 요즘 '삼포 세대'라고 하지 않느냐.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서로 엇갈린다"라며 "로맨틱 코미디인 척하는 멜로다"라고 전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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