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흥행 뒷심 발휘…박스오피스 재진입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박스오피스에 재진입,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청년경찰'은 4,56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61만 9,956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0위 기록. '청년경찰'은 지난 8월 9일 개봉, 6주 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역주행 신화를 쓴 것.

박서준과 강하늘 콤비의 활약이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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