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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그레이브스 병 완치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다 나았는데 축하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증상 겪고 계신 분들 약해지지 말고 힘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치료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지난해 자신이 그레이브스 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그레이브스 병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다.
당시 서유리는 "두어 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 여가 되었다"며 "세상의 모든 그레이브스병 환자분들 화이팅 우리 약 잘 챙겨먹고 힘내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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