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김종국에 복수 부메랑 '풀스매싱'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복수를 하려다 된통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368회 '반반투어3탄-공공의 적 2부'에는 미션비 획득 미션 '공공의 주사위'가 그려졌다.

김종국은 이마 맞기와 벌금 중 이마 맞기를 선택했고, 이광수는 "한 대 맞고 끝나는게 낫다"라며 그동안 복수의 기회를 노렸다.

이광수는 딱밤을 때리는 시늉을 하다가 주먹으로 이마를 때려 경악케 했다. 이광수는 "형이 마음대로 때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한 대 맞아야 할 것 같다"라며 이광수의 손목을 거침없이 때렸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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