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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밤도깨비’ 박성광이 시청률 3%를 꿈꾸며 강릉 바다에 입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강릉 주문진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도착한 정형돈은 먼저 도착한 김종현과 함께 큰 그림을 그렸다. 꼴찌를 입수시키도록 한 것.
가장 마지막에 도착한 멤버는 박성광. 자신이 입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성광은 “뭐 하러 메이크업을 하고 뭐 하러 옷을 입었어! 내가 30분을 메이크업을 하고!”라며 열을 냈다.
하지만 결국 바다에 입수하게 됐다. 박성광은 “‘밤도깨비’ 3%가자!”라고 외치며 멋지게 바다에 뛰어들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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