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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유가 설거지를 향한 강한 집착을 내비쳐 폭소케 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는 다른 민박객들이 서로 설거지를 하려 하자 “저 이틀 일을 안 해서 너무 하고 싶어요”라며 “제가 제일 좋아해요. 설거지 하는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가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민박객이 설거지를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아이유는 “진짜 제발 제가 하게 해주세요. 저 이거 하려고 미국에서 온 거예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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