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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오늘(18일) 3살 연상 일반인과 제주서 결혼
2017-09-18 07:30:3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품절녀가 된다.
이지혜는 18일 제주도에서 양가 가족과 친구, 지인 등만 초대한 가운데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혜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낙엽이 시작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한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2002년 샵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 및 방송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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