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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엄청난 인맥을 자랑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박구윤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박구윤은 "전화 번호부에 5300여 개의 번호가 저장되어있다"며 "1200여 개 정도는 음식점 사장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엄청나게 많이 저장되어있다. 그게 재산"이라며 "잠을 못 잘 때가 많다. 팬들이 전화해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신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구윤은 유명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로 '뿐이고'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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