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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베일을 벗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첫 주자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밝혀졌다.
18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의소녀 3인은 엠넷 '프로듀스101'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연출하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믹스나인' 첫 주자로 출격을 확정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4월 베일을 벗은 첫 번째 유닛 멤버들을 중심으로 이번 '믹스나인'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까지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까지 총 8명의 멤버들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이번 프로그램 도전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잠재력을 인정 받고 가능성을 입증해 내겠단 각오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말 첫 방송 예정.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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