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저니맨 외인구단이 네이밍 스폰서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자립형 독립야구단인 서울 저니맨외인구단은 "패션유통업체 프라브컴퍼니(오렌지팩토리) 전상용 회장과 최인철 후원회장, 이태경 단장 등이 내년 저니맨 외인구단의 1년 네이밍스폰서에 잠정적 합의를 보고 다음 주 중으로 계약을 발표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저니맨 외인구단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오렌지팩토리는 내년부터 독립야구단 및 독립야구리그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저니맨 외인구단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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