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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로드 FC 파이터 아오르꺼러와 만남을 가졌다.
로드 FC 무제한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는 오는 23일 XIAOMI ROAD 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출전을 앞두고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에서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 중이던 아오르꺼러는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소식을 듣고 촬영장을 방문했다.
아오르꺼러는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정준하와 만났다. 정준하는 대기실을 찾은 아오르꺼러를 발견, 아오르꺼러의 "과거 로드 FC 경기들을 지켜봤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오르꺼러가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바란다는 응원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 로드 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겁 없는 녀석들"은 서류 심사와 1차 예선까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한편, '겁 없는 녀석들[ROAD to a dream]"은 로드 FC가 제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로드 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아오르꺼러(좌), 정준하. 사진 = 로드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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