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2회 연장된다.
18일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방송이 2회 연장 된다"며 "비하인드 미공개 위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당초 6회로 제작된 프로그램. 하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만큼, 연장된 2회가 정확히 언제 방송될 지는 미정이다.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진행하는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다. 팟캐스트 1위의 인기에 힘입어 공중파에 입성해 TV판으로 제작, 시청자들에게도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사진 =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