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대명사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현정은 민낯을 드러내거나, 금빛으로 온 얼굴을 물들이는 등 과감하면서도 색다른 시도로 이전과는 차별되는 작업을 시도했다.

보그 코리아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클래스가 남다른, 진정한 뷰티 레전드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고현정과의 촬영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렇게 시안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게 작업에 참여하는 셀러브리티는 드물다"고도 덧붙였다.

고현정은 10시간 이상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우수에 찬 눈빛과 고급스러운 미모로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 아름다움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보그 코리아 10월호에 담겼다.

한편 고현정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촬영을 최근 마쳤다.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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