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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소속사 CI 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CI ENT는 장은아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아는 지난 2009년 영화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Butterfly)' 객원 보컬에 이어 미니 앨범 '러브스 웨이(Love’s Way)' 발매 등 가수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2012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여주인공에 발탁되며 무대 위 가능성을 인정 받고 이후 뮤지컬 '레베카' '아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와 함께 실력을 입증해왔다.
7월 막을 올린 뮤지컬 '아리랑'에서는 차옥비 역을 맡아 안재욱과 함께 열연하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은아 소속사 CI ENT에는 그룹 신화 김동완, 가수 이영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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