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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은별과 한비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측은 "립버블의 멤버 은별, 한비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립버블은 지난 3월 '팝콘'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귀엽고 통통튀는 콘셉트로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같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인 워너비와 함께 나란히 출연하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은별과 한비는 "립버블이라는 그룹과 자신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더 유닛'은 내달 28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립버블 은별, 한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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