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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서클’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1편 ‘킹스맨:시크릿 서비스’와 같은 74%를 기록했다.
19일 로튼토마토 사이트에 따르면, ‘킹스맨:골든서클’은 총 23개의 리뷰 중 17개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편의 74% 수치와 비슷한 평가다.
‘킹스맨’ 시리즈는 특유의 ‘병맛 코드’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1편은 한국에서 큰 지지를 얻어 청불등급으로 612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한국에선 개봉을 8일 앞둔 19일 현재 23.3%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0~21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7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로튼토마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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