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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이제훈이 실제 영어 실력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가을남자 특집 2탄'에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제훈은 영화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장면이 있다는 이야기에 "실제 영어 실력은 형편없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는 다 외워서 한 것"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배우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형편없다니까 굉장히 살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21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박민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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