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최근 LG의 4번타자로 활약 중인 김재율이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김재율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15차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t 선발 류희운의 투구를 공략한 김재율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김재율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LG 김재율이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