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로하스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9회초 1사 만루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또 한번 LG에 고춧가루를 뿌린 kt는 2연패에서 벗어나 48승 88패를 기록했다. LG전 3연승 행진. 반면 LG는 65승 65패 3무로 6위는 유지했지만 5위 SK와의 격차는 2.5경기차로 벌어지고 말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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