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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노조 파업으로 '라디오스타'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가운데, JTBC '한끼줍쇼'가 지상파를 제치고 2주 연속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0일 방송된 '한끼줍쇼'는 6.105%(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639%보다 상승한 수치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지상파를 제치고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1부와 2부는 각각 5.1%와 4.5%(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3.4%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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