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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아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 출연을 제안 받았다 .
'더 유닛' 측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현아에게 출연을 제안했다"며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비가 MC이자 멘토로 활약하며, 현아 역시 참가자들의 멘토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 유닛'은 내달 28일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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