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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케이블채널 엠넷과 함께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타이틀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 확정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한다.
앞서 JYP는 "2PM, 갓세븐, 트와이스의 뒤를 잇는 새 보이그룹을 발굴한다"고 알려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가요계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엠넷이 다시 만나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하고 미스테리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게 된다.
10월 17일 밤 11시 엠넷 첫 방송.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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