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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가 배우 김사랑의 화보를 공개했다.
토리버치 2018 S/S 컬렉션 참석차 최근 뉴욕으로 떠난 김사랑은 롱아일랜드시티를 배경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김사랑은 "패션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은 편"이라며 "여배우에게 패션은 거울과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작품 속에서는 캐릭터를 더욱 명확하게 만드는 조력자고, 일상에서도 자신의 취향과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
조만간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사전 제작 촬영에 들어가는 김사랑은 "신미양요 때 일어난 이야기를 처음 다루는 작품이라 호기심이 크다"고 말했다.
또 "역사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의병 이야기 속에서 캐릭터와 의상 역시 기대해달라"고도 덧붙였다.
김사랑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 담겼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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