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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주(경기도) 유진형 기자] 최나연이 2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 미디어데이에서 우승공약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6,628야드)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대회에는 지난 6월 US 여자오픈과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을 비롯해 LPGA투어 통산 9승에 빛나는 최나연(30 SK텔레콤), 코스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김해림(28 롯데)과 장하나(24 비씨카드), 장수연(23 롯데), 박지영(21 CJ오쇼핑), 배선우(23 삼천리) 등 KLPGA투어 챔피언들이 모두 참가해 우승경쟁을 펼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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