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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23일 '배가본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가본드'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며 "유인식PD가 메가폰을 잡을 것이며, 편성은 아직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논의 중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가본드'가 SBS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이고, 방송 역시 내년 하반기를 예상하고 있다"며 "출연 배우도 정해지지 않았고, 촬영도 3개월 이상 남은 상태에서 편성 논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배가본드'는 첩보물로 한 남자가 우연한 사고에 연루되면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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