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천안(충남) 유진형 기자] 한국전력이 23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경기에서 3-1(25-19, 22-25, 25-23, 25-17)로 승리햐며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남자부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이란 대업을 이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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