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몽골 소년 타미르에게 마음을 담아 팔찌를 선물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야노시호는 말 타기 하는 타미르를 보며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타미르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말에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 걱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타미르를 위한 팔찌를 만들어 선사했다. 타미르 역시 기쁨으로 선물을 받았다.
야노시호는 타미르에 대해 "아들 같다"라며 "내 아들"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