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강민호, 레일리, 린드블럼이 구단으로부터 유아용품을 선물받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7시즌 제휴사인 유아용품업체 (주)해피랜드F&C와 공동으로 최근 자녀를 출산한 강민호와 레일리, 린드블럼에게 각각 1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민호와 레일리는 올 시즌 중 득녀했으며 린드블럼은 지난해 말 셋째 딸을 얻었다. 세 선수는 올 시즌 좋은 활약으로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큰 기여를 했으며, 구단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제휴사인 (주)해피랜드F&C의 유아용품을 선물했다.
국내 토털패션그룹인 (주)해피랜드F&C는 올해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손잡고 사직야구장 유아휴게실 설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브룩스 레일리(좌)와 조쉬 린드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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