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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총파업 21일차. KBS와 MBC의 주요 주말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된다.
24일 KBS와 MBC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등 주말예능프로그램은 결방된다. 대신 해당 시간대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KBS와 MBC 노조는 지난 4일부터 파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 노조는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내세우며 전면적인 총파업에 돌입한 상황이다.
[사진 = KBS,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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