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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C 박경림이 그룹 god 시절 있었던 윤계상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5일 밤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윤계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경림은 "윤계상과 20년지기다"라며 "(노래) '어머님께' 때부터 알았다. 뷔페 처음 사준 사람이 나다. 5성급 호텔에서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먹었다"고 얘기했다.
이에 윤계상이 "저희가 배고플 때 경림 씨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며 미소를 드러냈다.
박경림은 "정식 프로그램을 맡게 돼서 (god를) 5성급 호텔로 데려갔다. 많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을 맡았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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