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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화제가 됐던 장발을 언급했다.
25일 밤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윤계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계상은 "공항패션 때 단발이 안 좋았던 거다. 그때 테니스 보러 간 건데 세상 몰매를 다 맞았다. 뭘 그렇게 싫어들 하셨는지"라며 웃었다.
MC 박경림이 "코디 분이 우셨다고?"라고 묻자 윤계상은 "빵빵 터졌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시범을 통해 장발 묶는 노하우 전수했다. 그는 "머리가 가닥가닥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한번 틀어야 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윤계상의 장발이 공항패션 촬영 당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당시 윤계상은 SNS를 통해 "내 머리가 어때서"라며 귀엽게 투덜거렸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을 맡았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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