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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책임감 없는 키스에 의미 둘 필요 없잖아."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은 온정선(양세종)에게 가슴 아픈 말을 했다.
현수는 "나는 사랑 보다는 일이야"라고 말하며 "프랑스에서 연락 왔어?" 했다. 정선은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게"라고 말했고, 현수는 "내가 뭐라고"라며 고개를 숙였다. "키스했잖아"라고 묻는 정선에게 현수는 "책임감 없는 키스에 의미 둘 필요 없잖아"라면서 "한번쯤은 그래도 되잖아"라고 말했다.
정선은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한 잔 더 줘" 하며 술을 들이켰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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