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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최여진이 골드 드레스를 입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여진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줌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올랜도로 떠났고, 제작진에 "줌바의 생일잔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여진은 "2017 테마 파티가 열린다. 이번에는 '골든 에이지'라고 해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처럼 입으면 된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진들은 최여진의 골드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이에 최여진은 "난 너무 평범한 거다. 처음 가봐서"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다양한 코스튬을 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최여진은 줌바 CEO에 상을 받았고, 박소현은 "대한민국에 줌바 열풍을 일으킨 건 최여진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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