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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간미연 프로듀싱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 완전체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럭 팩토리는 25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 해시태그 일곱 멤버의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 7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 모두 여신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다정을 시작으로 7일에 걸쳐 멤버 한 명씩 선보였던 해시태그는 드디어 전원의 개인 프로필 오픈을 완료, 단체 이미지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해시태그는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의 프로듀싱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상 속 우리 주위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해시태그는 오는 10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럭 팩토리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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