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맷 데이먼이 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라그나로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위클리 플래닛 팟캐스트 진행자는 “‘제이슨 본’ 맷 데이먼이 ‘토르: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르드인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는 어디까지나 루머다. 공식 확인된 사항이 아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마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마블은 개봉 전까지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맷 데이먼이 깜짝 출연한다면 영화 흥행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문명의 종말을 막기 위해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야만 하는 토르가 마블 사상 첫번째이자 최강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여성 빌런 헬라와 더불어 헐크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을 비롯, 새롭게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과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드리스 엘바, 안소니 홉킨스, 제프 골드블럼, 테사 톰슨 등 전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명배우들까지 시리즈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10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AFP/BB NEWS,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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