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토르:라그나로크’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은 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새 포스터를 소개하며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큰 싸움을 목격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 포스터는 ‘토르 VS 헐크’의 대결을 전면에 내세우며 마블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헐크(마크 러팔로)는 이 영화에서 검투사로 변신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문명의 종말을 막기 위해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야만 하는 토르가 마블 사상 첫번째이자 최강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여성 빌런 헬라와 더불어 헐크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을 비롯, 새롭게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과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드리스 엘바, 안소니 홉킨스, 제프 골드블럼, 테사 톰슨 등 전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명배우들까지 시리즈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10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