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사온' 서현진·양세종, 한번 놓친 타이밍…만회 가능할까

시간2017-09-27 06:50:54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타이밍을 놓쳤던 남녀가 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번엔 맞을까.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온정선(양세종)과 이현수(서현진)는 다시 만났다.

앞서, 현수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정선을 마주쳤는데, 술을 잔뜩 먹고 감독과 대판 싸웠던 게 창피해 도망쳤었다.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앞에서 정선은 "왜 도망 안가?"라고 말을 던졌고, 현수는 "도망 가야 해?"라면서도 눈을 피했다. 두 사람은 '자기'라는 호칭을 두고 티격태격 했다. 그리고 피식 웃고 말았다.

현수는 정선에게 "축하해, 셰프가 됐네"라고 했고, 정선은 현수에게 "축하해, 작가가 됐네"라고 화답했다. 5년 전 꿈을 쫓던 두 사람은 꿈에 성큼 다가갔고, 다시 만나게 됐다. 나이를 지적하는 정선에게 현수는 "안 보는 사이에 성질 돋우는 지수가 높아졌네?"라면서 "진짜 나한테 왜 그래? 연락도 없이 사라져서 갑자기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죄다 비아냥이야"라고 말했다.

"전화 안 받은 건 생각 안 나나봐"라는 정선에게 현수는 "어떻게 잊어. 얼마나 후회했는데, 얼마나 아팠는데 그걸 잊니?"라고 쏘아 붙였다. 정선은 "왜 후회하고 아팠어?"라고 되물었고, 현수는 "됐어. 다 지난 일이야"라고 말을 멈췄다. 정선은 집요했다. "잘 나가는 애인도 있고 꿈도 이룬 이 현수씨가 왜 후회하고 아팠냐고"라고 다시 물었다.

5년 전 현수는 꿈이 더 중요했다. 정선에게 "나는 사랑보다는 꿈이야", "사랑이 시시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렸다. 정선은 자신보다 꿈을 좇는 현수를 말 없이 떠났다. 정선이 떠나고 나서야 현수는 정선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를 그리워했다.

현수는 공모전에 합격했다. 현수를 곁에서 지켜보며 "내 여자다"라고 확신한 박정우(김재욱)는 현수에게 프러포즈 했다. 하지만 현수는 "공모전에 당선됐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때 그 전화를 받았어야 했다"라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었다.

5년 전 정선의 사랑의 온도는 뜨거웠고, 현수는 미지근했다. 미지근해진 정선이 떠나자 현수는 뜨겁게 끓어 올랐다. 두 사람의 타이밍이 달랐다.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어떤 온도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을까. 이들의 타이밍은 이번엔 맞아 떨어질 수 있을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