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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광규와 가수 포지션이 성게 습격을 당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와 포지션은 바다에서 놀다 성게를 밟아 부상을 당했다. 김광규는 물 속에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포지션 역시 "나도 아프다"라면서 얼굴이 일그러졌다. 이에 김국진은 한달음에 달려가 김광규와 포지션의 상태를 보며 구조에 나섰다.
김광규는 3개, 포지션은 4개의 가시가 발바닥에 박혔다.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하필이면 성게를 밟았네"라면서 "뭐가 닿으니까 얘네가 정말 훅 찌르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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