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천우희가 '아르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곤'이란 작품도, 연화라는 캐릭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맙고 행복했어요:) #아르곤 #연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 출연한 이연화 역의 천우희가 극 중 자신의 자리에 앉아 엷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르곤'에 출연한 HBC 아르곤 팀 멤버들이 담겨있다. 김주혁, 박희본, 천우희, 박원상, 조현철, 박민하, 심지호 등 출연 배우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아르곤'은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8부작으로 방송됐다. '아르곤'의 후속으로는 이민기, 정소민 주연의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가 내달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천우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