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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JTBC '믹스나인' 촬영 후기를 전했다.
양현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XNINE #믹스나인 #JTBC #10월말방영 #처음만난노홍철 #CL #4일째촬영중 #하루12시간씩고된촬영 #힘들어도좋은데밥은줘라 #4일을찍었는데1회분량이라니실화냐 #60개기획사방문중 # 탐나는아이들이너무많다 #재미없으면한동철은각오하라 #자진사퇴 #Y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믹스나인'의 MC인 노홍철과 YG 소속 가수 CL의 모습이 담겨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가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스타를 발굴하는 콘셉트로, 스타 지망생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그리겠단 계획이다.
전반전 '엔터 투어 스텝'(ENTER TOUR SETP), 후반전 '컴페티션 스텝'(COMPETITION STEP)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남녀 성대결로 진행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압축된 그룹이 데뷔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엠넷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PD와 YG 양현석과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 양현석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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