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33)이 배우 박예슬(30)과 1년 전 결별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까지 SNS에선 꾸준히 관계를 이어온 사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용준은 지난 8일까지만 해도 박예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관계를 유지해왔다.
박예슬이 올린 게시물은 자신이 전화 중인 모습을 찍은 것으로 박예슬은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란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 외에도 김용준은 결별했다고 밝힌 1년 전부터 지금까지 박예슬의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클릭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김용준은 박예슬의 계정 팔로잉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용준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1년 전에 헤어졌다"며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김용준, 박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