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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7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걸스데이 민아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민아는 앞으로 2년 동안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인천시와 시정 홍보용 영상 제작과 각종 대규모 행사 등에 인천을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민아는 "인천 출신으로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아는 오는 10월 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3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민아.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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