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이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급형 벤치박스를 설치했다.
새롭게 도입된 고급형 벤치박스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컨디션을 극대화시키고, K리그 타구장과 차별화된 경기장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서 이순신종합운동장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타구단과의 차별화된 벤치박스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고급형 벤치박스는 27일 오후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아산무궁화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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