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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잘라도, 여신"…설현, 갈수록 청순해져
2017-09-27 16:10:4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설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눈앞에서 검은색이 팔락인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앞머리를 자른 새로운 헤어스탈이다. 눈썹을 살짝 덮은 앞머리로 기존 헤어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설현의 청순한 미모까지 어우러져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턱을 괴고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에선 인형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한편 설현은 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을 맡아 호연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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